제목 | 혜민스님이 말하는 40대 때 깨달은 5가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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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인상 | 등록일 | 2024-11-26 | 조회수 |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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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민스님이 말하는 40대 때 깨달은 5가지>       1. "내가 생각했던 것만큼 사람들은 나에게 관심이 없다"   사람들은 보통 자기 생각만 하기에도 하루하루가 바쁘다. 남이 나를 흉보는 일도 잠시일 뿐. 남의 시선에 비치는 내 모습을 걱정하면서 피곤하게 살 필요가 없다.   우리는 주변 사람의 평가가 아닌 우리 자신 스스로가 인생의 주인이 되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2. "세상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해 줄 필요가 없다"   당신이 세상의 모든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데 어떻게 세상 사람들이 당신을 좋아해 주길 바랄 수 있는가.   냉정하게 말하자면 세상 사람 모두가 나를 좋아해 줄 수 없고, 나 또한 좋아해야 할 이유가 없다. 그러니 누군가가 나를 싫어한다고 해서 괜한 상처를 받을 필요가 없는 것이다.           3. "남을 위한다면서 하는 행동들이 사실 자기 자신을 위한 것들이다"   가족이 늘 항상 건강하고 하는 일마다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은 어쩌면 나 자신을 위한 것일지도 모른다.   부모님이 세상을 떠나셨을 때 우는 것도 결국은 홀로 남아 기댈 곳 없이 외로운 처지가 된 자신이 너무 슬퍼서 우는 것이다.           4. "남 눈치 그만 보고 하고 싶은 것을 하라"   다른 사람에게 피해 주는 일이 아니라면 남의 눈치 그만 보고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즐겁게 살아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남 눈치만 계속 살펴보고 있다가는 결국 이도 저도 아닌 꼴이 되어 버릴 수 있다.           5. "생각만 하지 말고 일단 한 번 해보자"   생각만 하다 보면 결국 생각에만 머물게 되는 경우가 흔하다. 내가 먼저 행복해야 세상도 행복해진다.   자신이 옳다는 확신이 든다면 후회하더라도 일단 저질러 보고 나중에 후회하는 것이 백번 천 번 훨씬 낫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