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신묘년 토끼띠 새해가 밝았다고 인사하신 분들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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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윤서종 | 등록일 | 2011-01-11 | 조회수 | 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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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지기님께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은? 2011년 새해 인사를 교환(交換)한지도 벌써 10일(日)이 지났습니다. 카페 운영(運營) 관리(管理)에 수고하시는 카페지기님께 제가 꼬옥 드리고 싶은 말씀은 다름이 아니고 새해 인사를 하시면서 그냥 새해가 밝았다고 인사를 하시든지 그렇지 않으면 2011년 새해가 밝았다고 인사를 하셔야 옳았을 것을 한 참 잘못된 신묘(辛卯)년이니 토끼 띠 새해가 밝았다고 인사를 하셨는데 우리 회원들에게 자칫 양력(陽曆)과 음력(陰曆) 새해가 같은 날이라 혼동(混同)할 수도 있을 것 같았던 것입니다. 오늘은 분명(分明)히 경인(庚寅)년 12월8일입니다. 신묘(辛卯)년 새해는 아직 21일을 더 기다려야 되는데 카페지기님께서는 각 회원에게까지 개별(個別) 메일로도 연하장(年賀狀)에 토끼 띠 새해가 밝았다고 인사를 하셨으니 3주(週)후에는 무어라고 인사를 하시려는지 ??? 이 글을 과연(果然) 몇 분이나 읽어 주실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매년(每年) 연말연시(年末年始)에 인사하실 때 다시는 같은 잘못 즉 양력(陽曆)과 음력(陰曆) 새해가 절대(絶對)로 같은 날이 아님을 명심(銘心)하시고 이웃은 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