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대한변협회장 후보 선거 두 달 앞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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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변성근 | 등록일 | 2010-12-31 | 조회수 | 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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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회장 후보 선거 두 달 앞으로… 2파전 각축 2010-12-31 (동아닷컴) 판사 출신 60대 로펌 대표 vs 외길 고집 50대 변호사 재야 법조계의 수장인 대한변호사협회장(임기 2년) 선거가 내년 2월 28일 치러진다. 출마 후보는 신영무 변호사(66·사시 9회)와 하창우 변호사(56·사시 25회). 31일 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열전(熱戰)에 돌입하는 이번 선거는 여느 때보다 변호사들의 관심이 뜨겁다. ○ 60대 로펌 대표 출신 vs 50대 개인 변호사 신영무 변호사는 판사 출신이자 미국 뉴욕 주 변호사로 법무법인 세종 대표를 지냈다. 반면 하 변호사는 판검사 경력 없이 20여 년간 개인 변호사로만 활동해왔다. 법조계에서는 로펌 대표 출신의 출마 선언을 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