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UN참전용사 후손에 장학금" 개국 30주년 MBN 사회공헌 프로젝트 시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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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실 | 등록일 | 2025-03-04 | 조회수 | 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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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n.co.kr/vod/programView/1382216     【  앵커멘트 】 개국 30주년 프로젝트로 반고흐 전시와 현역가왕을 선보인 MBN이 이번에는 사회공헌 활동에도 나섰습니다.6·25전쟁 당시 우리를 도왔던 UN참전용사들을 선별해 지원에 나선다고 하는데요. 김종민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 기자 】 MBN이 재향군인회, 한국국방외교협회와 손을 잡았습니다. 한국전쟁 발발 75주년인 올해, UN참전용사 중 형편이 어려운 이들을 찾아 필요한 지원을 하기로 나선 겁니다. 도움이 필요한 참전용사를 발굴하고 이들이 사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 후원행사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 인터뷰 : 신상태 / 대한민국재향군인회장 - "(한국은) 지금은 10대 경제 대국에 이르는 큰 발전을 이뤘습니다. 한국전에서 자신을 바쳐서 헌신한 참전 UN 용사와 참전국의 경제적 지원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는 것을…." MBN은 이와 별도로 UN참전용사 후손들을 위한 장학금 사업도 진행합니다. 참전용사 후손 중 도움이 필요한 30명을 선발해 이들의 학비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MBN은 이제는 우리나라가 도움을 받던 국가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국가로 성장한 만큼 사회공헌 활동을 기쁘게 수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6·25전쟁 당시 한국에 전투병을 파병한 국가는 16개로, 모두 195만 명이 파병돼 3만 7천 명이 희생됐습니다. MBN 뉴스 김종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