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성명) 향군은 윤미향 국회의원의 종북발언을 강력히 규탄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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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실 | 등록일 | 2024-03-15 | 조회수 | 69835 |
파일첨부 | 향군 로고(87).jpg | ||||
■ 관련 보도 매체 : 문화일보, 아시아투데이, 코나스   문화일보 : 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626498?lfrom=kakao  
  < 성 명 서 >   향군은 윤미향 국회의원의 종북발언을 강력히 규탄한다!!   ?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신상태, 이하 ‘향군’)는 3월 13일 윤미향 국회의원이 국회 기자회견장에서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을 촉구하는 발언을 한 것에 대하여 강력히 규탄한다.   ? 윤미향 국회의원은 이날 친북성향 시민단체들과 함께 한 합동기자회견을 통해, “전쟁을 부르는 한미연합군사훈련 즉각 중단하라!‘는 현수막을 내걸어 놓고, “전쟁연습은 평화를 가져오지 않습니다”, “군사적 충돌을 부를 수 있는 적대행위를 멈춰야 합니다”라고 하였는데, 이는 한미훈련을 ‘전쟁연습’으로 규정한 북한의 억지주장과 같은 것이다.   ? 이번 기자회견은 ‘통일을 위한 행동’ 등 친북성향 단체들과 함께 진행하였는데, 이들은 지난 1월 2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실시한 토론회에서도 ‘통일전쟁으로 평화가 만들어진다면 수용해야’, ‘북한의 전쟁은 정의의 전쟁관’, ‘북이 전쟁으로라도 통일을 결심한 이상 우리도 그 방향에 맞춰야’ 등 친북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 북한은 작년 9.19군사합의 파기선언 이후, 남북관계를 ‘전쟁중인 교전국 관계’로 규정하고, 올해 들어서는 연초부터 도발유형과 수단을 다양화하는 가운데, 김정은은 “전쟁시 대한민국을 완전히 점령, 평정, 수복하고 공화국 영역에 편입시켜야 하는 문제를 헌법에 반영해야 한다”고 하는 등 대한민국에 대한 위협수위를 고조시켜 오고 있다.   ? 북한은 1950년 6월 25일 기습남침으로 우리 국토를 유린하였고, 휴전 이후에도 무려 3천 번이 넘는 침투 및 국지도발을 자행하였으나, 기간 중 우리 대한민국은 단 한 차례도 북한에 도발을 한 적이 없다.   ? 한미연합군사훈련은 이러한 북한의 침략에 대비하기 위한 훈련인데, 이를 두고 북한이 주장하는 바와 같이 ‘군사적 충돌을 부르는 전쟁연습’이라고 한 윤미향 국회의원은 대한민국 국민인가? 아니면 북한 김정은의 대변인인가?   ? 지난 1월 토론회 이후의 논란에도 불구하고, 보란 듯이 대한민국 국회에서 이렇게 북한의 주장에 동조하는 기자회견을 백주대낮에 실시한 윤미향 국회의원 등을 보며 우리는 아연실색하지 않을 수 없다.   ? 이에 향군은 다음과 같이 윤미향 국회의원, 대한민국 국회에 촉구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께 호소합니다.   ? 첫째, 연이어 북한의 주장에 동조하는 발언을 공개적으로 실시한 윤미향 국회의원은 지금 이 순간에도 국방에 여념이 없는 국군장병들과 국민들께 공개 사과하고, 즉각 사퇴하라.   ? 둘째, 국회는 대한민국 국민의 세비를 받으면서 공개석상에서 대놓고 북한의 주장에 동조하는 이적성 발언을 이어가고 있는 국회의원 윤미향을 즉각 제명하라.   ? 셋째, 국회는 대공수사권을 더욱 강화하여 자유 대한민국 땅에서 이런 자들이 이렇게 활개 칠 수 없도록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라.   ? 넷째, 우리 국민 모두는 호국영령들이 목숨바쳐 지켜내었고, 지금도 우리의 젊은이들이 피와 땀으로 지켜내고 있는 자유대한민국에 이와 같은 종북세력들이 발붙일 수 없도록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한미동맹을 기반으로 한 굳건한 총력안보태세를 확립해 나갑시다.
  2024. 3. 14.(목)       대한민국재향군인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