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주한 중국대사 싱하이밍은 언행에 신중을 기하고 외교관으로서 본분을 자각하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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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실 | 등록일 | 2023-06-15 | 조회수 | 263777 |
파일첨부 | 향군 로고(77).jpg | ||||
보도매체 : 문화, 연합, 뉴스1 등 7개 매체   문화: https://www.munhwa.com/news/view.html?no=2023061501039930114004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5077779 연합: https://www.yna.co.kr/view/AKR20230615085400504?input=1179m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306151358374562     “주한 중국대사 싱하이밍은 언행에 신중을 기하고 외교관으로서 본분을 자각하라”   - 대한민국 국민의 자존심을 건드리는 언행에 대해 사과하라 - - 진정성 있는 사과는 한ㆍ중 양국 우호증진 및 발전에 도움 될 것 -     ㅇ 지난 8일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가 외교관으로서의 신분을 망각하고 준비된 원고를 통해 대한민국을 비난하고 비방한 망언에 대해 1,100만 향군은 분노를 금치 못한다.   ㅇ 지금 대한민국은 수백 년 전의 고려나 조선이 아니다. 자유민주주의와 시장 경제를 채택한 이래 모든 분야에서 ‘한류문화’의 붐을 일으키는 등 세계인들로부터 존중받는 국격을 갖춘 국가이다. 대한민국 국민은 고래로부터 도덕적 품성과 선비정신으로 다져진 자존감과 높은 정신문화를 지니고 있는 품격있는 국민이다.   ㅇ 대한민국과 대한민국 국민은 전 세계 모든 국가와의 국제관례를 존중하며, 글로벌 중추국가로 도약하여 책임있는 역할을 함으로써 보편적 인류애를 추구하고 있는 나라요 국민이다.   ㅇ 외교관례를 중시해야 하는 외교관이 주재국을 비난하고 비방하는 처사는 한마디로 주제넘은 언행이 아닐 수 없다. 도대체 그러한 언행은 어디서 나온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개인의 일탈행위인가 아니면 공공연히 외교 갈등 조장을 위한 계산된 행위인가?   ㅇ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당사자는 외교관으로서 본분을 다시 한 번 자각하길 바란다. 아울러 잘못된 행태에 대해 대한민국 국민에게 공개적으로 사과할 것을 촉구한다. 진정성 있는 사과는 한ㆍ중 양국 간의 우호증진 및 상호 발전적인 관계 정립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2023. 6. 15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