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일제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및 한일관계 정립 관련 성명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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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실 | 등록일 | 2023-03-13 | 조회수 | 278976 |
파일첨부 | 향군 로고(70).jpg | ||||
보도매체 : 문화, 연합, 뉴스1, 코나스 문화일보:https://www.munhwa.com/news/view.html?no=2023031301039930114007 연합:https://www.yna.co.kr/view/AKR20230313121800504?input=1195m 뉴스1:https://www.news1.kr/articles/?4980442 코나스:https://www.konas.net/article/article.asp?idx=60423?    < 일제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및 한일관계 정립 관련 성명문>   “미래 지향적인 한일관계 정립과  한·미·일 안보협력을 공고히 하는 계기로 삼아야”      -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GSOMIA를 정상화하라 - - 정부의 조치는 고착된 한일관계 타개를 위한 현실적 대안으로 평가한다 - - 일본 정부도 우리 정부의 대승적 결단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할 것을 기대한다 -   ㅇ  대한민국재향군인회(이하 향군)는 지난 3월 6일 정부가 밝힌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들에 대한 제3자 배상 방안’에 대해 공감하고 지지한다.   ㅇ  북한은 핵과 미사일 능력을 고도화하면서 핵을 무기로 공격 의지를 노골화하고 있다. 한편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을 계기로 북·중·러 삼각 관계가 강화되는 등 한반도 안보상황이 어느 때보다 위중하다.      ㅇ  우리는 지금 미국·일본 등 자유민주주의 국가와 연대하여 자유의 가치 보호와 안보협력이 절실히 필요하다. 따라서 더 이상 과거에 얽매여 현재와 미래 세대의 행복과 국가 번영에 지장을 받아서는 안 된다.      ㅇ  향군은 이번 정부의 조치는 고착된 한·일 관계를 타개하고 미래지향적인 한·일 관계 정립을 위한 현실적인 대안으로 평가하며, 한일군사정보보호 협정을 정상화하고 한·미·일 안보협력을 공고히 하는 계기로 삼을 것을 촉구한다.                ㅇ  일본 정부도 우리 정부의 대승적 결단에 상응하는 실제적인 조치를 취할 것을 기대한다.                            2023. 3. 13    대한민국재향군인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