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22 국방백서 적 표현 관련 향군 입장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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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실 | 등록일 | 2023-02-21 | 조회수 | 84973 |
파일첨부 | 향군 로고(63).jpg | ||||
2022 국방백서 적 표현 관련 향군 입장문   2022 국방백서에 “북한정권.북한군은 적” 표현을 지지한다   - 핵과 미사일로 우리의 안보를 위태롭게 하고 생명을 위협하고 있는바, 분명히 적인 것임 - - 아사자가 속출에도 군사력 증강과 4대 세습체제 준비 등의 한심한 작태를 하고 있는 북한 실체 바로 알아야 -    ㅇ 대한민국재향군인회(약칭 향군)는 지난 16일에 발간된 ‘2022 국방백서’에서 “북한 정권과 북한군은 우리의 적”이라고 표현한데 대해 적극 지지한다.    ㅇ 북한은 이미 지난해 12월에 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에서 우리를 명백한 적으로 규정한바 있고, 지난 1년 동안에만 무려 70여 차례의 미사일 도발과 위협으로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 평화와 행복을 직접적으로 위협한 바, 우리의 적이 분명하다. 이러한 집단을 적이라 규정하지 않으면 그야말로 어불성설일 것이다.   ㅇ 북한 정권은 올해 수많은 주민들이 굶주림에 고통 받고 있으며, 심지어 아사자가 속출하는데도 불구하고 핵실험과 핵의 고도화 등 오로지 군사력 증강에만 혈안이 되어 있고, 게다가 최근에는 지구상에 유례가 없는 4대 세습체제 준비 등 도무지 믿기지 않는 작태를 일삼고 있다.   ㅇ 이에 향군은 2023년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아 이러한 북한 정권의 실체에 대해 국민 모두가 바로 알고 국가안보가 흔들리지 않도록 호국안보의식을 강화하고 총력안보태세를 확립하는데 적극 앞장서 나가고자 한다.    2023.2.17   대한민국재향군인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