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참여마당
  • 게시판
제목 2022년 참전 및 친목단체장 간담회
작성자 홍보실 등록일 2022-07-04 조회수 57275
파일첨부 향군 로고(46).jpg

 

보도자료

PRESS RELEASE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자료배포일 : 2022. 7. 1(금)          배포부서 : 향군 홍보실(☏416-0923)

 

 

향군, 참전 및 친목단체 초청하여 위로와 감사의 자리 만들어

 

- 신상태 회장, 튼튼한 안보태세 확립 위해 적극적인 성원?지지 당부 ? 

- 강승규 수석, “호국영웅들이 제대로 예우 받도록 소통에 최선 다할 것” - 

 

ㅇ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신상태, 이하 향군)는 1일 오전 서울 공군 호텔에서 대통령실 강승규 시민사회수석을 비롯해 국가보훈처 관계관과 63개 참전 및 친목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2년 참전단체 및 친목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ㅇ 이날 간담회는 신상태 향군회장을 비롯한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이홍기 육사총동창회장 인사말을 비롯하여, 향군 임원단 및 각 단체장 소개,    '22년 향군 현황 소개 및 안보단체 활동 활성화 방안 토의, 오찬 및 대화 등으로 진행되었다.

 

ㅇ 향군이 관리하는 참전 및 친목단체는 ‘계급별’, ‘군별’, ‘병과별’,    ‘부대별’, ‘참전단체별’로 구성하여 각종 안보활동에 있어서 향군과 공조 및 협력, 자체 활동 등을 통해 국가안보 수호자로서의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ㅇ 이날 참석한 월남참전전우회장, 포병전우회장, 특전전우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신상태 향군회장 취임 이후 그동안 침체되어 있던 안보활동이 활성화 되고 있어 기대가 크다”며 “앞으로 향군과 함께하는 활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하였다.   

 

ㅇ 신상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장 취임 이후 튼튼한 안보태세 확립을 위해 우리나라 안보의 기본 틀인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세미나를 시작으로 미 바이든 대통령 방한 환영행사, 각종 6.25 전승행사 등 다양한 안보활동 등을 통해 대내외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데, 이는 참전 및 친목단체장님들의 성원과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ㅇ 한편 강승규 시민사회수석은 “우리나라가 지금의 경제 강국으로    자리매김하게 된 것은 여기 계신 6.25 참전단체, 월남 참전단체를 비롯한 각종 예비역 친목단체 회원님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라며, “대통령께서도 지난달 3차례의 호국보훈 행사를 직접 주관하신데서 알 수 있듯이, 정부는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이 모두 호국영웅으로서  제대로 예우 받고 존중받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호국안보 단체 원로회원님들과 더욱 활발히 소통할 것”임을 밝혀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끝. 

 

인쇄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