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향군, 충주라이트월드와 사업제휴 협약식 가져(9. 6, 전매체) | ||||
---|---|---|---|---|---|
작성자 | 홍보실 | 등록일 | 2017-09-07 | 조회수 | 1280 |
파일첨부 | |||||
향군, 충주라이트월드와 사업제휴 협약식 가져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김진호)는 6일 오후 성동구 성수동 소재 향군회관에서 세계 최초의 빛 테마파크인 ‘충주라이트월드’와 사업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충주라이트월드는 충북 충주 세계무술공원 일대 8만여평 대지에 제작비 450억을 투입하여 세계 최초의 빛 테마파크를 조성하게 되며, 내년 4월 개장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재향군인회 또한 산하업체로 1년에 약 46만여 명이 이용하는 ㈜충주호관광선을 운영하고 있어, 충주라이트월드와 함께 협업할 경우 중부권 관광 거점화가 조기에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행사에는 충주라이트월드(빛의 테마파크)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재향군인회, YTN, 충주시, 수공예협회, 병영정보문화원, 라이트월드 등 총 6개 기관이 함께 협약식을 체결했다. 김진호 향군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나라 중부권 관광 거점도시로, 세계 휴양지로 자리 매김할 충주라이트 사업과 협업함으로써 ㈜충주호관광선의 기업 가치는 물론 살아있는 안보교육의 장(場) 설치를 통해 국민들에게 정부의 안보정책을 올바로 이해시키고 향군의 위상에도 많은 효과가 있으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