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제8회 대학생 휴전선/전적지 답사 국토대장정 출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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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실 | 등록일 | 2015-08-04 | 조회수 | 1424 |
파일첨부 | 001_대학생전적지답사.jpg | ||||
제 8회 대학생 휴전선/전적지 답사 국토대장정
- 8월4일 서울 국립현충원 출발, 155마일 휴전선 따라 10박 11일간 행군 - 대학생들의 뜨거운 열정을 상징하는 안보체험 대장정으로 자리메김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조남풍)가 주관하고 국가보훈처와 국방홍보원이 후원하는 제8회 대학생?전적지 답사 국토대장정이 8월4일 성수동 향군회관에서 오전10시에 출정식을 갖고 14일까지 10박 11일간 대학생 106명이 참가한 가운데 휴전선 155마일 구간에서 10박11일간 시작된다. 국토 대장정에 참가한 대학생들은 휴전선과 전적지를 따라 행군하며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몸으로 체득하고 뼈아픈 분단조국의 현실을 직접 느껴보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행군코스는 국립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수방사 노고산부대 → 해군2함대사령부 → 강화전쟁기념관 → 해병대 포병대대 → 육군 제1사단 → 도라전망대 → 제3땅굴 → 육군 제28사단 → 필리핀참전비 → 태풍전망대 → 육군 제5사단 → 육군 제6사단 → 육군 제15사단 → 육군 제7사단 → 수리봉전적비 → 평화의 댐 → 육군 제21사단 → 제4땅굴 → 을지전망대 → 서화리순직장병추모비 → 백골병단전적비 → 통일전망대 → DMZ박물관 → 8군단에 이르는 구간으로 답사대원들은 하루 평균 30∼40㎞를 행군하며 도전과 열정의 극기를 체득할 예정이다. 광복 70년, 분단 70년, 6?25전쟁 65주년을 맞이하여 젊은 세대의 호국정신을 함양하고 대국민 안보의식 계도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되는 이번 국토대장정에는 이해준(건국대), 이소정(건양대), 최승혜(국민대) 학생 등 다양한 사연을 가진 106명의 대학생이 참가했다. 해단식은 8월14일 오전 8군단에서 실시되며 재향군인회는 혹서기에 실시되는 행사임을 감안하여 대원들의 건강한 답사를 지원하는 지원단을 별도로 구성하여 대원 전원이 완주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보도내용 : 첨부화일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