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한국전시 미해병(George Green)이 전우(전영성)를 찾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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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남상남 | 등록일 | 2012-10-27 | 조회수 | 26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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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당시 미해병 1사단 1연대 2대대 화기중대 하사관으로 전투에 참여했던 조지 가든은 당시 전투에 참여했던 한 소년을 찾고싶다고 요청했다. 경북 안동에 주둔할때 막사일을 도왔던 전영성은(혹은전용성) 약 14세 가량(1951년 당시)의 소년으로 총명하고 부지런했으며 또 미해병사단을 도와 적군들의 침투를 쉽게 알아채고 선제공격을 하여 전공을 세우는 등 한국어 통역도 맡아하는 훌륭한 하우스 보이였다. 전영성과(혹은 전용성)과 연락이 닿으면 전우들과 한국을 방문하고싶다고 조지 가든씨는 전했다. 혹시 이분의 소식이나 연락처를 아는분은 010-3130-7546으로 연락바랍니다. 정식군인이 아니었기에 찾기가 매우 힘들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