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울산재향군인회장(손도수)은 2017.9.16(토) 함안군 실내체육관에서

향군임직원과 회원,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 「핵··미사일 도발」 규탄대회”를 열고 북한의 무조건적 핵개발 포기와 정부의 강력한 대응을 촉구하고, 국가적 안보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범국민들의 동참을 호소하였다.

이 자리에서 손도수 회장은 정부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의 신속한 추가배치와 한미공조 강화방침 등 대북강경대응에 대한 정부의 노력을 적극 지지한다고 하였다. 

또한, 안보단체의 주역인 향군회원들이 먼저 안보정신으로 무장하고 대국민 안보의식 강화를 위한 적극적이고 활발한 안보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을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