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환 재향군인회장, 서울 보훈병원 전상용사 위문(2011.6.7) 박세환 대한민국재향군인회장과 회장단 등 10명의 향군 위문단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7일, 보훈병원에 입원·치료 중인 전상용사들을 찾아 위문금을 전달하고 빠른 쾌유를 빌었다. 박세환 향군회장은 이 날 보훈병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전상자들이 비록 병상에 누워 있지만 자신들의 헌신이 값진 것이었다는 것을 자부할 수 있도록 더욱 정성스런 치료와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재향군인회는 해마다 보훈병원을 위문하고 있으며, 육.해.공군과 해병부대를 찾아 군 선배로서 국가안보의 최일선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후배들을 위로.격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