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비준 촉구 국민대회(2011.11.10) 어쩌다 대한민국 국회가 종북반미세력의 농간에 휘둘리고 있는가? - 애국단체 총협의회, 10일 오후 2시 서울역 광장서 한미 FTA 비준촉구 국민대회 개최- ○ 발전적인 한미동맹관계와 국익을 위해 조속히 비준되어야 할 한미FTA가국회에서 표류하고 있다. 특히 반미 종북세력은 FTA 관련 괴담까지 유포 하면서 제2의 광우병 촛불난동을 재현하고자 획책하고 있다. 이에 그동안 은인 자중하고 있던 애국시민들은 종북반미세력들의 농간을 더 이상 좌시할 수 없어 분연히 일어났다. ○ 재향군인회, 고엽제전우회, 상이군경회, 재향경우회,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회, 국민행동본부, 바르게살기중앙회, 이북도민연합회, 자유총연맹, 무공수훈자회, 라이트코리아 등 시민단체로 구성된 애국단체총협의회(상임의장 이상훈)를 비롯하여 시민단체, 기독교인, 일반시민, 등 5,000여명이 모여 국민대회를 열고 한미 FTA의 조속한 국회 비준을 촉구한다. ○ 이날 대회는 ◊대회사(이상훈 상임의장) ◊한미 FTA 비준촉구 및 종북 세력 규탄사(대학생대표, 조갑제 닷컴 대표, 여성대표, 전문가 등) ◊자유 발언(참가시민단체 대표 1∼2명) ◊결의문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된다. ○ 애국단체 총협의회는 9일 일간지 광고를 통해, 「한미 FTA를 통해서 교역규모를 늘려야 일자리도 창출되고 경제적 번영도 누릴 수 있다」고 전제하고,「더 이상 반미 종북세력에 끌려 다니지 말고 국회에서 당당히 표결 처리」를 강조하고「국가 장래와 국익을 져버리고 한미FTA를 반미 이념투쟁의 수단으로 삼는 종북반미세력의 기도를 분쇄하고 선진국 건설에 함께 매진하자」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