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향군인회 임원진, 중앙보훈병원 위문 (2012.6.7) - 6.25 및 월남전 참전 전상용사 찾아 위로와 감사의 마음 전달 - 박세환 재향군인회장과 부회장단 등 향군 임원진은 6월 7일 오후 2시에 중앙보훈병원을 방문, 입원치료 중인 전상용사들을 찾아 위로?격려와 함께 쾌유를 빌었다. 이번 위문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희생, 공헌한 호국용사들의 희생정신을 잊지 않고 있다는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향군회원들의 정성을 담아 위문금을 전달하게 되었다. 박세환 향군회장은 이 날 보훈병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전상자들이 비록 병상에 누워있지만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인 만큼 국가의 무한책임의지 실현을 강조하면서 정성스런 치료를 당부했다. 한편, 재향군인회는 해마다 보훈병원을 위문하고 있으며, 13개 시?도회를 포함한 각급회별로 전?후방 부대를 찾아 국가안보의 최일선에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장병들을 위로?격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