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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국 동부지회 "단체장에 듣는 새해 새소식" (중앙일보)
등록자 차면광
등록일 2004-01-27 오전 9:30:38 조회수 2831
중앙일보 (1월 14일 수요일. 워싱턴지역판) "조직확대와 내실화에 역점" 김홍기 재향군인회 미동부지회장 2001년 3월 창설된 재향군인회 미동부지회의 금년도 목표는 조직확대다. 지난 3년간 주로 워싱턴DC를 중심으로 전개되어온 동부지회의 활동을 타주로 확대시킨다는 계획이다. 재향군인회 조직상 동부지회의 관할범위는 북쪽으로는 메인주, 남쪽으로는 사우스 캐롤라이나까지로 되어있다. 재향군인회는 이를 위해 뉴욕주 지부설립을 추진중이다. 뉴욕주 지부를 통해 미동북부의 재향군인들을 결집시키고 재향군인회 동부지회의 활동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이미 상당 수준 작업이 진행됐으며 조만간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고 말한다. 조직확대와 더불어 재향군인회의 제2기 시대가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동부지회 초대 회장으로 3년간 활동해온 김홍기 회장의 임기가 금년봄으로 끝난다. 재향군인회 동부지회는 2월말 정기총회 겸 3주년 기념식을 갖고 2기 회장을 선출한다. 2기 회장에 누가 선임될 지는 아직 미지수다. "재향군인회 동부지회의 1기 과제는 기반다지기였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재향군인회는 올해 새로운 회장의 선출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이룰 것으로 기대합니다. 동포사회의 안보구심체로서 더욱 충실한 활동을 펼쳐보이겠습니다.” <장도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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