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립전쟁, 봉오동전투 전승 100주년 기념식 참석

   ㅇ 일 시 : 2020. 6.7(일) 10:00 ~ 11:30
   ㅇ 장 소 :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
   ㅇ 주관 / 축사 : 홍범도기념사업회 / 정세균 국무총리

       * 노원향군 : 장동선 구회장, 이재국부회장, 권태용 사무국장 등 임직원 9명 참석
   ㅇ 내 용 
       - 개식 / 오프닝 영상

       - 국민의례
       - 대한의 승리 (뮤지컬 공연)

       - 편지낭독 (홍범도장군 외증손녀)

       - 국군의장대 공연

       - 기념사 (홍범도장군 기념사업회 이사장 우원식 국회의원)

       - 축사 (정세균 국무총리)

       - 기념공연 (국카스텐 등) / 폐식

 노원구 재향군인회 장동선회장은 2020년 6월 7일 일요일에 전쟁기념관에서

실시된 봉오동전투 전승 100주년 기념식에 노원구 재향군인회 임직원 및

이재국 부회장 등 이사 등과 함께 참석하였습니다.

본 기념식은 홍범도장군 기념사업회에서 주관하여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하에

실시되었으며, 정세균 국무총리와 박한기 합참의장, 육,해,공군 참모총장,

해병대 사령관, 육군사관학교장 등 군 주요인사와 각급 기관 및 단체장, 지역대표

등이 참석하였고, 노원향군은 지역국회의원이자 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 이사장을

맡고 있는 우원식 국회의원의 초청으로 장동선 회장과 임직원이 참석하였습니다.

장동선 구회장은 행사 전,후 각군 총장 및 해병대사령관, 육사교장 등과 인사를 나누며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및 노원향군의 활동 등을 소개하였고, 식후 김진호 본회장님과

함께 노원향군 임직원을 소개드리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 홍범도 장군은 1920년 6월 7일 52세의 나이에 대한독립군 총사령관으로 일본 정규군과

         싸운 봉오동전투에서 독립군 700여명을 지휘하여 독립전쟁사상 일본 정규군에게 최초의

         대승(일본군 120여명 전사, 500여명 부상)을 거둔 독립전쟁사에 길이 남을 위대한 업적을

         이루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