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KBS 에 올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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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업무수행에 바쁘신 김희선국회의원님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불철주야 말없이 국토방위 임무에 충실하고있는 군에 대하여 무슨 원한이 있기에 그렇게 매도 하십니까!
현재 나라의 경제 실정이 어려워 온 국민이 아우성인데 친일 개정법이나 내어 놓고 군을 매도하는 등의 언사야 말로 참으로 한심하기 그지 없습니다.
김의원님께서는 지역구의 달동내를 몇번이나 가보았는지요. 지역구민들이
국회로 보내드린 것이 주민의 생계에 아랑곳 하지 않고 옛것이나 따지라고 한 것은 아니잖아요. 그러한 것은 어려운 경제를 먼저 살려 놓고해도 될터인데 그방면으로 계속 몰고가는 다른 저의가 있지않나 온국민은 의심 한답니다. 김의원님 논리대로 해석한다면 60-80년대 학교에서 배우고 공직에 있었던 모든 분들에게 똑같이 적용하여 퇴출 시켜야 하나요
역사는 역사가가 평가하는 것이라고 알고있거든요. 진정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 하는 국회의원 이시라면 국민의 아픔이 무엇이며 살아갈길을 인도하는 분이되어주기를 바랍니다. 제발 국민의 신음을 들으시고 민생고로 인해 유명을 달리하는 사람이 생겨나지 않도록 경제 살리기에 혼신의 힘을 다해주시기를 부탁합니다.그리고 명예와 사기를 먹고 사는 군에대하여 위로와 격려를 보내 그들이 임무인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국토방위 임무에 전념할수 있도록 의원님께서 많은 사랑을 보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나라의 기둥은 국군이라는 것을 명심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