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 찻잔을 사이에두고-온산여성회 일일찻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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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비와 찻잔을 사이에두고-온산여성회 일일찻집
등록자	울주군재향군인회
등록일	2003-05-20 오후 1:03:16	조회수	3077
지난 사월 마지막주 토요일, 봄이 지천으로 퍼져 무르익을무렵\r\n온산읍 여성회에서 6.25참전자 위로연을위해 일일 찻집 행사를 가졌습니다.\r\n닐리리 한복을 곱게차려입고\r\n갖은 정성을 다하는 회원들을 보면서 진정한 봉사의 의미를 되세겨보고\r\n살아있는 울주군 재향군인여성회의 자부심과 긍지를 다시금 느꼈습니다.\r\n\r\n지역 중대장은 물론이고, 시의원님과 군수님께서도 직접 방문을하셨서 격려를 하셨고\r\n울주군 국회의원 사무실에서도 격려금을 전해주셨숩니다.\r\n\r\n처음 계획을 세우면서부터 진행까지 온산읍 여성회장을 중심으로\r\n남자회장님은 손님 유치에?서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주시고 \r\n회원 개개인들도 팔걷어붙이고 땀흘리는 모습이 참으로 보기좋았습니다.\r\n몇일후 6.25참전자 위로연을 백골유적지(온산읍소재)에서 6.13일날 일정을\r\n잡았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일일찻집 행사가 기대이상의 성과를 거두어\r\n이번 참전자 위로연은 더욱 푸짐하게 할 수 있다면서 기뻐하셨답니다.\r\n울주군 재향군인 온산읍 여성회 화이팅!\r\n\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