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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재향군인회(회장 황신철)에서는 11월 26일 1365 여성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국가관을 위한 나라사랑 캠프를 주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재향군인회여성회(회장 이숙종) 주관으로 15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하였으며. 참석자들은 주최측에서 준비한 나무와패에 평화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아 소원탑 만들기와 호국안보활동 및 자원봉사 활동의 동영상으로 함께 시청하고 1년간의 활동을 되돌아 보며 나라사랑 선서로 1부 개회식을 마쳤다

행사 2부에서는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나라와 민족, 역사에 대한 의식을 다지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에 대해 생각해 보고 나라의 소중함과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하는 의미의 시간을 나눴다.

끝으로 3부는 Festival로 진행하면서 참석자들의 소원 나무와패를

뽑아 30초 평화통일Talk Relay로 서로의 소원에 공감과 소통으로 유대감을 형성하고 서로 준비한 선물을 교환하며 자신으로부터 사회까지 변화시키는 자원봉사자들의 나라사랑을 다짐하는 시간을 갖었다.

이날 황신철회장과 이숙종여성회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선열들의 애국정신을 일깨워 자녀들에게 안전한 미래를 보장할 수 있도록 초석이 되는 자원봉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포상함으로써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