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재향군인여성회(회장:김미자)는 2021년 6월 29일 6월 호국보훈의달을 맞아

관내 각 보훈회장님을 모시고 상황버섯삼계탕에서 따뜻한 삼계탕을 대접하였다.

김미자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늘 6월 호국보훈의달을 맞이하면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위하여 참전하신 어르신들께 존경심을 느낀다며

오늘 하루 삼계탕 한그릇이 작지만 향군여성회원들의 정성이라 여기셔서 맛있게 드시고

늘 건강하시기를 기원드린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하였고 오늘 몸이 불편하여

참석 못하신 회장님들의 빠른 회복을 빌어마지 않았다.

참석한 회장님들은 향군여성회에서 특별히 노병들을 생각해주니 고맙다며 사의를 표하였다.

향군 여성회는 오늘 행사가 오늘하루만의 일회성이 아닌 연례적인 행사로 계획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