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라크 추가파병 결정을 우리 향군은 전폭적으로 지지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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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 안동시재향군인회 | 등록일 | 2003-10-20 오전 11:17:49 | 조회수 | 1369 |
한반도는 지정학적으로나 역사적으로 수많은 외침을 당하고도 이렇게 번영된 국가로 우뚝\r\n\r\n서온것은 대동 단결된 민족혼이 살아있고 정의를 추구하는 국민의 저력이 하나로 모아지기 때\r\n\r\n문일 것이다. 최근 이라크 추가파병 문제로 온통 나라전체가 시끌버끌한 가운데서도 대통령이\r\n\r\n국가안보의 가장 중심 축에 있는 향군간부를 지난 10월17일 청와대로 초청하여 이라크 추가\r\n\r\n파병에 대한 의견을 듣는 등 각계각층의 여론을 수렴하여 고뇌에 찬 결단을 한 것은 한미 동맹\r\n\r\n관계를 유지하고 이를 발전시키는데 나라의 운명과 직결 되 있다는 판단을 내렸기 때문일\r\n\r\n 것이다.\r\n\r\n이라크 파병은 6.25전쟁 당시 미국이 피흘려 우리를 지켜 주었고 오늘의 국가 안보와 경제\r\n\r\n발전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혈맹의 우방이다. 이라크 파병은 미국의 도움에 대한 보답이자 \r\n\r\n세계평화에 공헌하는 길이며, 이라크 전후 복구 사업 참여 등 우리 기업들이 대거 참여 할 \r\n\r\n수 있고 석유의 안정적 공급도 가능한 그야말로 굳건한 한미 동맹 관계 뿐 아니라 북핵문제 \r\n\r\n주한 미군 조정문제 등 우리 안보와 직결된 한.미 간의 현안을 풀 수 있는 중요한 계기고 \r\n\r\n국익을 위해 대통령이 파병 시기를 늦추지 말고계획대로 빨리 추진해야 한다. \r\n\r\n최근 시민단체등 재야 진보 단체들의 파병 반대 집회가 연일 계속되는 안타까운 상황을\r\n\r\n보며 여기에는 분명히 친북 좌익 세력의 배후 조정도 간과 할수 없다. 북한 노동당 송두율\r\n\r\n교수 사건을 전향 의사 있다고 관용을 베푼다면, 숨어 있는 피라미 간첩들을 포함하여\r\n\r\n친북 좌경 세력은 우리의 국가 보안법을 우습게 볼 것이다.\r\n\r\n이번 파병 결정을 계기로 한.미 동맹 관계가 더욱 다져져야 되고 한국의 안보와 경제환경이 \r\n\r\n안정을 되 찾을수 있는 도약의 발판을 마련 해야한다.\r\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