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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국민 안보의식의 재무장을 바란다.
등록자 안동시재향군인회
등록일 2003-08-27 오후 12:34:15 조회수 492
현재 우리나라는 6.25동족상잔의 끔찍한 전쟁을 경험하지 못한 그야말로 전후세대가 국민전체의 80%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본다. 6.25전쟁이 발발한지 53년이 지났고 휴전 50주년이 지났다.\r\n반세기가 지난 오늘날까지도 휴전선 155마일은 군사적인 긴장이 계속되고 남북이 총뿌리를 겨누고 있는 현실을 우리 모두는 똑바로 알아야 할것이며 아직까지도 전쟁은 끝나지 않는 휴전중에 있는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이다. 미국은 우리의 우방이며 맹방이다. \r\n여러나라에 미군을 주둔시키며 세계평화에 기여하고 있고 특히 우리나라는 6.25전쟁이후 미국의 원조로 전후복구와 식량을 지원받아 겨우 연명해 왔으며 한반도에 전쟁을 방지하고 평화를 실현하기 위해 미군이 배치되어 오늘날까지 군사력을 증강해 왔다. \r\n우리가 아는 보통 상식으로도 미국의 지원이 없었으면 벌써 적화통일 되어 공산치하에 있을 것이고 그런 생각을 하면 자본주의 사회인 민주주의가 얼마나 지상의 낙원이라는 것을 새삼느껴본다. 국가안보를 위협하는 소수의 집단이고 사고와 의식인줄 압니다만 미군철수 주장과 국가보안법 페지등 북한이 전략적으로 노리는 대남전술과 주장에 동조하고 앞장서는 친북좌경 세력을 범정부차원에서 하루빨리 색출하여야 할 것이다. \r\n시대적인 변천과 남북교류등 화해분위기 속에 편승하여 보이지 않는 지하세력의 간첩들이 활동할 것 같은데 왜 잡아 내지 않은지 궁금하다. 과거에 많이 색출하던 고정간첩이 정말 없는지 정부당국에서는 최우선하여 이 문제를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다. 그래야만 총력 안보를 다지고 정치, 경제 사회적인 측면세서도 안정을 되찾을 것이다. \r\n한총련은 분명히 이적 단체인데도 불구하고 관련자 색출 및 처벌이 미미하여 미군 사격장에 침입하여 훈련중인 미군 장갑차를 불법 점령하는 어처구니 없는 사태를 국민 된 한사람으로 보노라면 왜 우리나라의 현실이 여기까지 왔는지 다시한번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r\n과거 월남 패망의 교훈을 우리 모두는 다시한번 새겨봐야 한다. 월남군의 최첨단 무기는 세계 제4위 였다. 감히 공산월맹이 우리의 군사력을 넘 볼수 있겠느냐하고 전쟁중에도 평화롭게 지냈다. 사회기강이 해이하고 부정부패가 기승을 부리고 안보를 걱정하는 사람들은 손가락질을 받았으며 이런 틈을 타서 첩자들이 정부기관에 침투하여 고급 정보 및 정책들이 그들의 손에 들어 갔었다. \r\n월남이 패망한 것은 국력과 군사력 때문이 아니다. 정신이 병들고 간첩들이 놀아나면서도 의심할 줄 몰랐기 때문이다. \r\n월남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을 국민모두는 기억하고 알아야 한다. 참여정부 6개월 동안 물류 대란등 노사분규, 새만금 간척사업과 위도의 핵폐기장 건설 반대등 집단 이기주의가 도를 넘어서는 위험한 상황에 처해 있고 미군철수 주장과 한총련 사태등 사회전 분야가 국민에게 불안을 가중시키고 있다. 지나친 이기주의를 버리고 정부를 신뢰하고 국민모두가 살기좋은 대한민국 건설에 동참하고 주어진 자기 책무에 배전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자. \r\n앞으로 우리 향군은 친북좌경 세력 척결에 앞장설 것이며, 대 국민 안보공감대를 형성하여 제2의 국가 안보 보루역할에 충실하고 자주국방 강화로 평화통일의 기틀을 다지는데 향군의 모든 역량을 지원하고 경주해 나갈 것이다.\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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