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빗속순시~~향군이사 \r\n경북 북부 지역에 지난 8일 오후 부터 평균 152㎜의 집중 호우가 쏟아져 2명이\r\n 실종되고 하천이 범람하거나 주택이 부서지고 농작물과 농경지 300여㏊가 침수,\r\n 유실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으며 10일 오전 7시 현재 문경시 195.7㎜를 비롯해\r\n 봉화군 178.6㎜, 예천군 182.8㎜, 영주시 165.6㎜, 상주시 138.4㎜ 의성 100mm 등 \r\n 경북 북부지역에 평균 152.9㎜의 많은 비가 내렸다 \r\n 이러한 장맛비 속에서 손무익 (군의원)재향군인회 이사는 10일 새벽 6시 관내를 \r\n 돌며 무너진 제방을 없는지 농경지 침수는 없는지? 주민들의 안녕을 살폈다. \r\n 손이사는 앞으로 180㎜-170㎜, 많은 곳은 200㎜ 이상의 비가 더 내릴 것이라는 \r\n 기상청 예보가 있은만큼 언제 갑자기 폭우가 내릴지 모르니 긴장을 늦추지 말라고 \r\n 당부했다 \r\n \r\n 호국묘지방문~~원로회원 \r\n 7월 10일 의성군 재향군인회(회장 신 상 봉)산하 원로회원 90여명은 영천 호국\r\n 용사묘지 참배등 동해안 일대 선진지 견학을 하고 돌아왔다. \r\n 70중반을 훌쩍넘은 노병들은 상호친목을 도모함에도 뜻이 있지만 평소 향군에서 \r\n 홍보한 호국용사 묘지에 장차 그들이 안장될 시설을 둘러보는데 더 큰 의미를 부여했다. \r\n \r\n 취업추천 ~~ \r\n 의성군 재향군인회(회장 신 상봉)에서는 7월 15일 도회의 주선으로 이루어진 \r\n 회원및 회원가족등에 홍보하여 (주)단해업체 구직희망자 2명을 선발 신청했다. \r\n 지난 7월 5일부터 다수의 대상자를 물색 자체에서 사전 엄선하게 되었다. \r\n 이는 만약 이들이 입사하게 되더라도 향군의 인력자원이 성실하고 믿을수있는 \r\n 인력이라는 신뢰를 보여줘야하며 향군의 위상이 실추되지 않아야 하기 때문이다. \r\n 취업희망자에게 좋은소식 들리기를 기대하면서.~~~~ \r\n\r\n 회원 위문 ~~ \r\n 의성군 재향군인회(회장 신 상 봉)는 7월 11일 불의의 사고로 사망한 의성읍 후죽리 \r\n 소재 고 피종찬(49세)회원댁을 찾아 회장, 사묵국장, 읍면회장단친목회장등이 조의를 \r\n 표하고 가족들에게 위로금을 전달했다 \r\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