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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혼란한 이라크 파병
등록자 달성군재향군인회
등록일 2003-11-18 오후 12:04:04 조회수 1346
정부는 지난 10.18일 고심끝에 이라크 파병 결정이라는 결론을 내렸다.\r\n 그런데 1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진전없이 여론의 동태만 살피고 있는 실정이다.\r\n 정부나 청와대 안보관계자의 약간의 생각차는 이해하지만 \r\n 동상이몽은 이해가 가질 않는다.\r\n 정말 국민으로서 햇갈릴때가 많다.\r\n \r\n 훌륭한 지도자는 하늘이 내려준다는 말이 맞는것 같다. \r\n 끌려다니는 지도자가 아니라, 국민을 이끌어 갈수있는 지도자가 참 지도자가 아닌가. \r\n \r\n 우리는 미국이 예뻐서라기 보다는 일찌기 이 나라을 절명의 위기에서\r\n 오늘의 한국을 일구어 내기까지 도움과 힘이 된 나라다.\r\n 아직도 미군 수만명이 우리의 안보를 담당하고 있다.\r\n \r\n 미국은 한국의 이라크 파병에 대하여 왈가불가 하지는 않지만 큰기대를 걸고 있다.\r\n 위험이 없고 안전한 지역에 왜 군대가 필요 하겠는가.\r\n 이럴때 일수록 국제사회에 기여 하도록 힘써야 한다. \r\n 거리로 외쳐대는 패거리들, 이해가 가지 않는다. \r\n \r\n 하기야 4,700만 국민이 똑같은 사람이 없으며\r\n 쌍둥이도 생각이 틀린다고 하지않는가.\r\n 유구한 역사를 가진 우리 민족이기에 오늘이 있고\r\n 험난한 이날이 지나면 밝은 내일이 올것을 확신한다. \r\n \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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