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전북 재향군인회 서신동 시대 개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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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 전라북도재향군인회 | 등록일 | 2014-06-12 오전 11:03:02 | 조회수 | 640 |
전라북도 재향군인회(회장 주대진)는 11일 전주시 서신동 소재 전라북도 향군회관 대회의실에서 박세환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회장, 김완주 전라북도 지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향군 창설 62년 역사 중 47년간의 전동 시대를 마감하고, 말끔하게 단장된 서신동 새 향군회관의 준공식을 시행함으로써 “신뢰와 사랑받는 희망의 새 향군 건설을 위한 서신동 시대를 개막”하였다. 이날 행사는 총 3부로 나누어 실시되었으며, 제1부는 현판 제막식 및 시설 견학, 2부는 기념식, 3부 중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김완주 도지사에게는 신 회관 준공에 큰 역할을 한 공로로 향군 최고 영예인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대 휘장 휘장이 수여되었고, 공사를 시행한 삼국건설 백연기 대표에게는 향군 감사패가 수여되었다. 이와 함께 주대진 전북재향군인회회장은 기념사를 통하여 “전북향군의 오랜 숙원이던 향군회관의 신축, 준공”을 뜻 깊게 생각하며 이제 전주의 중심인 서신동에서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산다”는 변함없는 일념과 “국민으로부터 신뢰와 사랑받는 희망의 새향군 건설을 위해 노력하자”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