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안보현장견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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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 부안군재향군인회 | 등록일 | 2014-10-02 오후 7:30:09 | 조회수 | 522 |
부안군 재향군인회(회장 백상록)는 지난 29일 회원 및 여성회원 등 30명이 거제도 포로수용소와 삼성중공업, 항공우주박물관을 견학했다. 거제도 포로수용소는 6.25한국전쟁, 민족전쟁의 아픔을 딛고통일을 희망하는 역사의 현장으로 1951년 2월부터 6월말까지 17만3천명의 포로를 수용하였으며, 1953년 12월23일에 폐쇄되었다. 당시 포로의 생활상, 막사, 사진, 의복 등 자료와 기록물 등의 관람을 통하여 전쟁역사의 산 교육의 장임을 알게되었다. 또한 삼성중공업을 방문하여 대한민국 조선산업의 현장을 두루 돌아보았으며, 전투 항공기와 수송기 등의 전시물, 세계항공발달사 및 한국전쟁을 돌아볼 수 있는 자유수호관 등으로 구성된 항공우주 박물관을 견학하였다. 재향군인회는 안보단체로써 역사의 현장 및 산업체, 항공우주 과학의 발전현장을 방문하여 6.25전쟁과 국가안보에 대한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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