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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향군성명> 북한집단은 대남도발 위협 망동을 즉각 중단하라!
작성자 홍보실 등록일 2012-04-24 조회수 2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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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군성명> 북한집단은 대남도발 위협 망동을 즉각 중단하라!



최근 북한집단은 언론매체와 북한주민을 총동원해 우리 대통령에 대한 악성 중상모략과 대남도발을 선동하는 대규모 군중집회를 개최하는 가운데, 연일 최고 수위의 대남도발위협 망동을 계속하고 있다. 특히 지난 23일에는 “우리 인민무력부의 혁명무력이 곧 개시된다, 3∼4분보다 짧은 시간에 특이한 수단과 방법으로 서울 한 복판을 초토화시켜버리겠다”라며 위협수위를 높여가고 있다. 이러한 북한집단의 책동은 대한민국에 대한 명백한 선전포고이다. 이에 향군은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밝힌다.





1. 북한집단은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는 대남도발 망동을 즉각 중단하라!


북한집단은 체제붕괴 위기에 봉착할 때마다 연례행사처럼 대남도발 위협과 무력도발을 반복해 왔다. 그러나 이러한 대남도발 책동은 우리 정부와 국민들로부터는 물론, 국제사회로부터 구제받지 못할 호전적인 집단으로 낙인찍히게 하고, 스스로 고립을 자초하는 결과를 초래했다. 또한 경제난을 심화시키고 체제붕괴 위기를 가속화시키는 악순환만 반복했을 뿐이다. 북한집단은 주민들을 도탄에 빠뜨리고, 한반도 평화를 파괴하는 대남도발 망동을 즉각 중단하라!





2. 종북세력들의 북한 대남도발 망동 비호행위에 대해 준엄한 경고를 보낸다!


종북세력들은 북한집단의 행위는 무조건 옹호하고 정부시책은 무조건 반대하며 국론분열과 국가파괴 등 이적행위에 앞장서왔다. 특히 정부의 대북정책을 동족대결정책으로 규정하고 대북적대정책의 파기와 햇볕정책으로의 전환, 무조건적인 남북대화 등을 줄기차게 요구해왔다. 이러한 종북세력들의 행태를 볼 때 금번 북한집단의 대남도발 망동에 편승해 국론분열과 사회혼란 조성에 광분할 것이 예상된다. 대한민국의 평화와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위태롭게 하는 종북세력들의 이적행위는 국민들이 용납치 않을 것이다. 이 땅에서 활개치는 종북세력들의 북한 대남도발 망동 비호행위에 대해 준엄한 경고를 보낸다.





3. 정부는 북한의 도발책동을 원천적으로 봉쇄할 수 있도록 現 대북정책을 고수하라!


북한의 도발위협에 움츠려 현재의 대북정책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거나 굴욕적인 양보를 한다면 남북관계에서 영원히 주도권을 잡을 수 없다. 정부는 북한집단의 어떠한 위협에도 흔들리지 말고 원칙에 입각해 당당하게 대응하라! 또한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도발 등 일련의 대남무력도발에 대한 ‘先 사과, 後 대화’식 대북정책을 반드시 고수하라! 정부는 북한의 도발책동을 원천적으로 봉쇄할 수 있도록 어떠한 도발위협에도 굴하지 않고 현재의 대북정책 기조를 고수할 것을 요구한다.








4. 군은 북한이 무력도발을 감행해 올 경우 철저한 응징과 보복을 할 수 있도록 만반의 군사대비태세를 한층 더 강화하라!


군은 국민으로부터 국가와 국민,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라는 숭고한 소명을 부여받고 있다. 이를 위해 장병 모두가 恒在戰場(항재전장)의 군인정신으로 적과 맞서야 한다. 그리고 유사시에는 무자비한 응징·보복으로 적을 격멸하고 도발의지를 완전히 분쇄시켜야 한다. 따라서 현재의 한미공조체제는 더욱 강화되어야 한다. 군은 북한군이 도발을 감행해 올 경우 도발원점은 물론 지원세력까지 철저하고 강력하게 응징할 수 있도록 만반의 군사대비태세를 한층 더 강화하라!





5. 국민 여러분은 일전불사의 결의로 북한의 도발망동에 함께 맞서 줄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북한집단의 도발 망동은 한반도의 전쟁공포 확산, 남남갈등과 사회혼란 극대화에 그 목적이 있습니다. 이러한 음모를 무력화시키려면 남남갈등 조성과 국가파괴에 앞장서는 종북세력, 이적세력들을 반드시 척결해야 합니다. 현대전은 국가총력전입니다. 국민 모두가 ‘전쟁에는 전쟁’으로 대응한다는 일전불사의 결의로 북한의 도발 망동에 함께 맞서 줄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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