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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베트남참전전우 기념사업회 울산광역시지부남목분회
등록자 김재철
등록일 2001-05-17 오후 12:36:42 조회수 3044
베트남참전전우회 울산광역시지부 남목분회\r
\n월남참전전우회울산광역시지부제12회정기총회및가족큰잔치\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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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봄가뭄이계속되었는데 아침부터 비가온다\r
\n월남참전전우회 울산광역시지부 제12회 정기총회 및 가족큰찬치 행사는 봄가뭄속에 단비가 \r
\n내리는날 2001년04월29일 울산태화호텔앞에서 군악대의 힘찬주악과 의장대의 멋진 묘기속에\r
\n출발하여 연도의 많은 시민의 박수를 받으며 종하체육관에 도착하였다.\r
\n많은전우가족의 참가로 종하체육관이 꽉 차고 각 분회마다 얼룩무늬 유늬폼 착용으로 젊은\r
\n날 용감했던 모습으로 되돌아간다.\r
\n그중에서도 우리 남목분회원은 최우수분회답게 복장부터 제일모범적으로 행동한다\r
\n행사시작과함께 사회자의 우렁찬목소리에 전 주월사령관 채 명 신장군의 입장을 알리자 울\r
\n산광역시전회원.가족은 기립 박수를 보낸다\r
\n이한영울산지부회장의 내빈소개.경과보고에이어 유공자표창순서에서는 남목분회부회장이며\r
\n지부이사이신 이광남회원이 채명신장군표창을 수상하였으며.남목분회장김재철도 채명신장군\r
\n의표창을수상하였다\r
\n남목분회는 최우수분회로 선정되어  전회원의많은 박수를 받으며 힘차게분회기를흔든다.\r
\n대회사.울산시 이 숙 자보건복지국장의 격려사 동구출신이라 익히 알고 있었지만 동구 남목\r
\n분회에서 최우수분회 및 회장 표창을수상하는 것을 보시고 흐뭇해 하셨는지 모르겠다. 월남\r
\n전의 증인으로서 보고 듣고 겪어셨던 숱한애기들을 전우들에게 들려주섰다\r
\n축사.파월부대가제창순서 군악대의 힘찬주악에 오랜만에 목이터저라 군가를불러본다\r
\n진주지부 허만선회원의 눈물어린 시낭송에는 전우.전우가족은 눈물를 삼키며 경청하였다\r
\n불편한몸으로 멀리울산까지 와서 전우들에게 힘과 희망을 심어준 허만선회원께 진심으로 감\r
\n사를드린다.\r
\n점심시간 우리남목분회는 준비한 안주와 반찬으로 전우회원.부녀회원모두모여 점심을먹으니\r
\n타분회의 모범이 아닐수 없다\r
\n제1부 기념식에이어 제2부 정기총회 제3부 전우가족큰잔치\r
\n벤드의 음악에 목이터저라 불러보는 노래속에 하루의 시름을 달래며 전우들은 힘차게 춤을 \r
\n흔들어된다.\r
\n싸웠노라! 이겼노라! 돌아왔노라!\r
\n세계평화와 자유를위해 싸웠노라 우리월남참전전우회울산광역시지부는 베트남참전전기념사\r
\n업회로 명칭을 변경하여 통합된 전우회로 다시 태어날것으로 믿는다\r
\n이후 우리남목분회는 베트남참전전우기념사업회울산광역시부 남목분회로 명칭을변경하여 지\r
\n부의협조로 더욱단합되고 발전된 남목분회가 될 것을 다짐한다\r
\n金  在  鐵\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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