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6.25전사자 유해발굴 장병 격려활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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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 경남울산재향군인회 | 등록일 | 2018-07-06 오후 4:18:38 | 조회수 | 467 |
경남·울산재향군인회(회장 손도수)는 7월6일 오후에 창녕군 대지면과 유어면 일대에서 진행되고 있는 육군 제39사단과 국방부 유해발굴 감식단 장병들이 6.25전사자 유해발굴작업을 하고 있는 현장을 찾아가 위문 및 격려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발굴지역은 6.25전쟁시 낙동강 전투가 치열하게 벌어졌던 곳으로 유명한 곳이며, 유해발굴작업은 지난 6월 5일 개토식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다.
이날 손도수 회장은 궂은 날씨 속에 작업중인 장병들을 격려하면서, “유해발굴사업의 중요성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국민들의 애국심 고취와 6.25참전유공자들의 감사함을 잊지말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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