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울산재향군인회(회장 손도수)는 6.19(화) 18시부터

도회관에서 도회 임직원과 함께 경남대학교 북한대학원생 방문단을 영접하고

상호 관련업무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회는 향군의 소개와 각종 봉사활동, 추진업무를 홍보하고,

북한대학원생은 개인별 주제토의를 통해 최근 전개되고 있는 북한의 비핵화 추진과 관련하여

급변하고 있는 시대상황 속에서도 한치의 흔들림없이 국가의 안위를 위해

국민된 의무를 다해야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손도수 회장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도회와 경남대 북한대학원과의 유기적인 소통으로

국가안보와 평화보장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