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일(화), 시흥시 재향군인회 여성회(회장 이지선)에서는
안보단체로서 회원들의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가평에 위치한
영연방 참전비를 탐방하여 가평지역에서의 6.25전사와 함께

타국에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참전했다가

운명을 달리한 고인들의 넋을 기리는 조촐한 행사를 가졌습니다.

행사 진행은 참배와 함께..

가평지구 전투에 대한 간략한 설명..

참전비 주변 환경정리 활동을 끝으로 탐방행사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6.25와 같은 뼈아픈 역사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강건한 나라가 되어야 겠다는 다짐을 했으며..

경제력을 바탕으로 국방력을 튼튼히 하여..

이제는 어려움에 처한 나라를 돕는 우방이 되어야 겠다고

결의를 하였습니다.

                                                    2020.11.4

                                           시흥시 재향군인회 사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