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재향군인회(회장 황신철)에서는 (주)상상플러스에서 기부받은 덴탈마스크 3,000장을 마스크 착용 의무화 공보전단을 붙여 1인 3장씩 소분하여 26일부터 수원역, 시청역, 터미널 등에서 캠페인 전개에 나섰다.
캠페인은 「코로나 19」 예방 수칙을 준수하여 향군 및 여성회 봉사자들이 2m이상 거리를 둔 각자의 위치에서 경기도민들에게 마스크 착용 의무화와 사회적 거리 2단계를 지켜줄 것을 독려하며 마스크를 전달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황신철 도회장은「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한 민간단체의 자발적인 참여가 중요한 만큼 재향군인회가 먼저 솔선수범하여 캠페인 전개하도록 당부하였으며 , 앞으로 좀 더 확대하여 31개 시.군 전역에서 범 도민 차원의 예방활동으로 전개하여 정책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