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재향군인회(회장:남시욱) 산하 영순면재향군인회(회장:강신화)는 2019년8월17일(토) 회원34명이 참가하여

 2019년 하반기 안보전적지및 산업현장 순례 행사를 가졌다.

-안보전적지로는 영덕에 있는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공원을 찿아 전승기념탑에 헌화와 함께 참배하였다.

※장사상륙작전은 6.25전쟁시 1950년 9월 최후의 낙동강방어전선구축에 역량을 모을때 장사상륙작전을 감행함으로써

 적의 주의를 흩뜨리고 오판케함으로써 바로 이어진 유엔군의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케한 숨은 전공이 있었다.

이른바 이를 우리는 양동작전이라 부른다.

작전에 투입된 병사는 피아구분을 혼동시킬수 있도록 어린 학도병으로 구성하였으니 그들의 구국혼에 참여한 회원들은 

숙연함속에서안보결의를 다졌다.

-산업현장으로는 posco를 방문하였다.

포항제철은 국가기간산업으로써 60년대 경공업중심의 우리 산업을 중공업으로 바꾸는 코페르니쿠스적 전환점이 되었고,

산업의 쌀로불리는 철을 생산함으로써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선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였음에 

오늘 일본의 對韓경제보복으로 어려움이 산적한 내외정세에 대비되어 당시 국가지도자의 혜안에 참여한 회원들은 

저마다 가슴속깊이 경의를 표하였다.

※보안관계상 산업현장방문사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