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재향군인회여성회(회장:최경심)은 25일, 오전 11시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 '제68주년 6.25전쟁 기념식'에 참석(여성회 : 64명)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는 장욱현영주시장, 최교일 국회의원, 김현익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시도의원, 안보·보훈단체장, 학생·시민 7백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기념식은 태권도 시범 공연, 난타공연 등의 식전행사 후, 영주선비관악합주단의 개회식 연주를 시작으로 내빈소개, 국민의례, 안보·보훈단체 수상자 표창장 수여와 기념사·격려사, 편지낭송, 호국노래합창, 6.25노래 제창, 만세삼창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장욱현 영주시장은 ‘재향군인회(회장:나진훈)와 재향군인회여성회(회장:최경심)의 수고와 노고에 감사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