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도 12월 05일(화) 보성군 재향군인회 여성회장 고미정은 회원들과 이른 아침부터 두 팔 걷어붙이고, 정성을 담아 절인 배추에 양념을 속속넣어주며, 일사천리로 50박스를 준비했습니다. 나라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중 거동이 불편하여 경제적으로 힘들어하신 국가유공자분들을 일일이 찾아 다니며 사랑은 나누어주었고, 다 같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돌봐드리는 것이 우리의 의무라 여기며, 회원들과 단합된 모습을 보였다.

이용도 보성군재향군인회장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 한 제대 군인의 예우를 최우선으로 지원해야 한다며 오늘 준비한 고미정 여성회장님과 여성회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