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9일부터 5월1일까지 군산 월명공원에서 열린 전라북도민체육대회에서 완주향군 부회장및 청년단회원 10여명이 소속되어 있고 권승환 사무국장이 감독으로 활동하는 완주축구단이 접전끝에 우승을 하였다.   또한 신점순 여성회장이 감독으로 활동하는 게이트볼도 종합2위를 하며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