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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6.25전사자 유해발굴 현장 위문 격려
등록자 정읍시재향군인회
등록일 2015-06-26 오후 7:13:13 조회수 632

제 65주년 6.25전쟁 기념일을 맞아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과 육군 제35사단 8098부대 4대대는 지난 22일부터 정읍 내장산과 순창새재 일대에서 6·25전쟁 전사자 유해발굴 사업을 벌이고 있다.

 

1950년 7월 이 일대에서는 남침한 북한군 6사단을 저지하기 위해 국군 5사단이 투입돼 치열한 접전은 곧 6·25전쟁 초기 전북 서남부지역 쟁탈권을 두고 벌어진 전투는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 전쟁이 끝난 뒤에도 시신이 수습되지 못해 당시 전투현장에 그대로 방치돼 지역 전투로 인한 사상자 수는 정확하게 집계되지 않고 있다. 6·25전쟁 당시 목숨을 잃은 호국영령들의 유해를 찾기 위한 유해발굴 작전이 전북지역에서는 지난 2006년부터 진행됐다. 현재 도내에서 발굴 작전이 진행되는 곳은 차량이 닿을 수 없는 내장산 국립공원 상왕봉(해발 740m)과 순창새재(해발 510m), 까치봉 일대다, 그리고 도내에서는 지난해까지 모두 31구에 달하는 유해가 수습됐다고 한다.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과 육군 35사단 장병 등 90여명은 25일에도 이 일대에서 6·25 전사자 유해발굴 작전을 벌였다. 무거운 발굴 장비를 든 채 경사가 가파른 길을 걸어 겨우겨우 숨이 턱 밑까지 차서야 도달할 수 있는 곳이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먹밥과 전투식량으로 끼니를 때우며 조국수호를 위해 몸바친 호국영령들의 유해를 한분이라도 더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국군 장병들을 정읍시 재향군인회(회장 송영복)임직원은 현장을 방문하여 노고에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제 65주년 6.25전쟁 기념일을 맞아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과 육군 제35사단 8098부대 4대대는 지난 22일부터 정읍 내장산과 순창새재 일대에서 6·25전쟁 전사자 유해발굴 사업을 벌이고 있다.

 

1950년 7월 이 일대에서는 남침한 북한군 6사단을 저지하기 위해 국군 5사단이 투입돼 치열한 접전은 곧 6·25전쟁 초기 전북 서남부지역 쟁탈권을 두고 벌어진 전투는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 전쟁이 끝난 뒤에도 시신이 수습되지 못해 당시 전투현장에 그대로 방치돼 지역 전투로 인한 사상자 수는 정확하게 집계되지 않고 있다. 6·25전쟁 당시 목숨을 잃은 호국영령들의 유해를 찾기 위한 유해발굴 작전이 전북지역에서는 지난 2006년부터 진행됐다. 현재 도내에서 발굴 작전이 진행되는 곳은 차량이 닿을 수 없는 내장산 국립공원 상왕봉(해발 740m)과 순창새재(해발 510m), 까치봉 일대다, 그리고 도내에서는 지난해까지 모두 31구에 달하는 유해가 수습됐다고 한다.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과 육군 35사단 장병 등 90여명은 25일에도 이 일대에서 6·25 전사자 유해발굴 작전을 벌였다. 무거운 발굴 장비를 든 채 경사가 가파른 길을 걸어 겨우겨우 숨이 턱 밑까지 차서야 도달할 수 있는 곳이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먹밥과 전투식량으로 끼니를 때우며 조국수호를 위해 몸바친 호국영령들의 유해를 한분이라도 더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국군 장병들을 정읍시 재향군인회(회장 송영복)임직원은 현장을 방문하여 노고에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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