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재향군인회(회장 채창수) 에서는 2018. 06. 29(금)11:00-13:00 까지 중화산동 소재 씨에나와인뷔페에서 6.25참전자 전주지회 회원을 100명과 향군 남녀회원등 150명이 참석하여  제68회 6.25전쟁기념

?및 호국영웅위로연 행사를 실시하였다. 채창수 전주시재향군인회장은“ 나라를 지킨 6.25참전 호국영웅들이 계셨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었고 이 자리에 계신 참전영웅들께서 보다 존경받고 예우 받는  사회가 되도록 향군이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2부 행사에서는 부엉이예술단(회장 김대식)의 조미량 단장 등이 가야금 병창,난타공연, 가요공연, 민요공연, 악기연주등으로 6.25참전 호국영웅을 위로하고 재향군인회 남여회원들과 흥겨운 시간을 가짐으로써, 국가유공자가 존경을 받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전주시재향군인회원이 선도적인 역할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