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재향군인회

“ 특전사 천마부대 3대대 장병 위문 ”

제주도재향군인회(회장 김달수)는 지난 9월 14일(목) 한가위를 앞두고 특전사 천마부대 3대대(중령 박준걸)를 방문하여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돈육 2마리를 위문품으로 전달했다. 천마부대 참모장 양소라 대령은 제주도향군의 위문으로 장병들의 사기가 크게 진작되었다고 말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요청했다. 김달수 회장은 천마부대 장병들이 제주에서 훈련뿐 만 아니라 태풍 등 재난 발생시 적극적으로 지역사회 공익활동에 앞장서 온 것에 감사하고, 향후 향군과 유대 강화 및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이날 부대 방문에는 도향군과 특전사동지회 임직원 10여 명이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