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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6. 25전쟁 67주년 기념행사 주관
등록자 제주도재향군인회
등록일 2017-06-28 오후 2:59:29 조회수 905

 참전용사들이 우리에게 보여준 희생과 용기에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6·25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고 호국영령과 참전용사들의 위훈을 기리기 위한 6·25전쟁 기념행사가 625일 10:30부터 제주시 한라대학교내 한라아트홀에서 1,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가 주관하고 제주특별자치도재향군인회 주최하여 67주년 행사가 개최되었다.

 

식전행사(10:30 ~ 10:55)는 '전우가 남긴 한마디, 비목, 삼다도 소식, 전선야곡' 등 유명 진중가요를 영상과 함께 감상하였으며,

 

기념행사(11:0011:50)는 원희룡 도지사, 신관홍 도의회의장, 이석문 교육감, 이용훈 해병대9여단장, 및 도의원 등 보훈/안보단체, 6.25참전용사 및 유족, 제주도/시회 임직원, 향군회원 등이 참석하여 실시되었다.  행사는 국민의례 6.25 행사 동영상 대회사(강기창 도재향군인회장)회고사(강석진 6.25참전유공자도지부장) 기념사사(원희룡 도지사) 6.25노래합창 만세삼창(이석문 교육감) 순으로 진행되었다.


도재향군인회장(강기창)은 대회사를 통해 “나라를 지키기 위해 장렬하게 전사한 호국 영령에 머리를 숙여 명복을 빌고 참전 용사와 유족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튼튼한 국방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참전용사와 가족을 예우하는 풍토가 조성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도지사(원희룡)는 기념사를 통해 “6·25전쟁 당시 3000여 명의 도민들은 해병대에 입대해 인천상륙작전과 서울수복, 도솔산전투 등에서 혁혁한 공을 세웠으며 이 같은 자랑스러운 역사를 후세에 물려줄 수 있도록 제주국립묘지 조성과 보훈회관 건립 등을 통해 제주를 애국보훈의 성지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기념행사 후 참석자 전원은 늘봄가든에서 오찬을 함께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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