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재향군인회(회장 지근수)는 1.11(수) 우리의 고유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중구 장애인종합복지관과 개항동 행정복지센터에 과자류 100박스를 기증했다.

중구 장애인종합복지관장 최상희는 “설 명절을 앞두고 물품을 후원해 주신 중구 재향군인회에 매우 감사하다. 장애인이 존중받고 편견과 차별로부터 주체적인 삶을 살아 갈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말했다.

지근수 회장은 “관내 장애인종합복지관과 개항동 행정복지센터에 과자류를 기증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향후에도 지역사회 장애인복지 발전 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봉사활동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