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동구 재향군인회(회장 최인수)는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동구 관내 저소득층과

의료진들을 돕기 위해 3월 13일 재향군인회원들이 특별 성금(100만원)을 마련하여동구청(청장 허인환)에 전달하였다.

동구회장은 ″우한 코로나로 큰 피해를 보고 있는 분들과 헌신적으로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힘쓰고 있는 관내 의료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 라고 말씀하셨으며 동구청장은 이런 도움이 바이러스 확산과 방지에 큰 도움이 된다며 어려운 이웃과 의료진을 위해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며 동구 재향군인회에 감사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