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재향군인회(회장:박찬홍)는 여성회(회장:지지숙), 이사회, 동협의회와 함께 행주산성 전적지순례 활동을 실시하였다 임진왜란 때인 1593년 2월에 전라도관찰사 권율(權慄)장군이 행주산성(幸州山城)에서 왜군을 크게 무찌른 전투인 행주대첩 설명을 들으며 호국 정신 배양과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의미있고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후 마장호수 출렁다리와 우거진 산록을 오르며  몸과 마음을 단련시키고 체력을 증진 시키는등 회원간 친목과 단합을 돈독히 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