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재향군인회(회장:박찬홍)는 여성회(회장:지지숙), 이사회, 동협의회와 함께 부여 우금치 전적지순례 활동을 실시하였다 우금치전적지(동학혁명군전적지)는 전봉준등 동학혁명군의 제2차 동학농민전쟁의 최후 격전지이다. 이곳에는 1973년 동학혁명군 위령탑 건립위원회에서 동학혁명군 전적비를 세워 당시를 기리고 있다는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호국 정신 배양과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의미있고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후 부소산성(낙화암,고란사,백마강)을 오르며 체력을 증진 시키고, 가을의 아름다운 계절을 느끼는등 회원간 친목과 단합을 돈독히 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