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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정영숙 여성회 회장님께.....부당함을 알립니다......
등록자 유성구재향군인여성회
등록일 2000-11-23 오전 11:11:14 조회수 2861
존경하는 재향군인 여성회 회장님....\r
\n저는 1994년 8월 22일 유성구 재향군인 부인회 이사로 승인을 받아 활동..\r
\n1999년 12월 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r
\n현재 59명의 이사와 회원, 다수의 후원자로 구성...활동하고 있는 주춘자입니다.\r
\n3년전 유성구가 사고지역으로 묶이면서 활동하기가 매우 어려운 상황에서도 저희는 매월 봉사활동을 게을리 하지않았고 유성구에 있는 결식아동돕기에도 지속적인 후원을 하고 있습니다.\r
\n이렇듯 묵묵히 진솔한 마음으로 재향군인 부인회에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활동하노라면 언젠가는 저희들의 마음이 상급회에 전달되어 인정해줄줄로 믿어 의심치 않았습니다.\r
\n그러나 \r
\n1999년 12월에 선출된 회장을 시.도에서는 이해할수 없는 사유를 들어 승인을 미루어왔고....기다리던 유성구에서는 1차에 정해진 취임식을 연기 했다가 2000년 2월 22일 취임식을 갖고 활동을 하던중..... 시.도에서는 무슨 까닭인지 유성구 재향부인회가 근거 조차도 없는 회라고 하고...\r
\n유성구 설일수 회장은 백경옥을 단독지명...\r
\n2000년 8월 29일 회장 승인장을 받은것이 확인되었고 2000년 10월 16일 유성구 재향군인회 임시 이사회에서 여성회 관련부분을 거론한바 백경옥 승인이 잘못되었음을 설일수 회장이 인정하였습니다.\r
\n이에 사고수습을 하겠노라 하고서는 지난 11월 17일 유성구에서 백경옥의 여성회 창립총회와 취임식이 있었습니다.\r
\n사고지역으로 묶여있는 회라면 이 회를 해체하는 절차가 있었어야 했는데 이것을 무시한채 또 다른 여성회가 창립 유성구에는 2개의 재향여성회가 조직되었습니다.\r
\n유성구에서는 재향군인 가족과 구민 전체가 우리를 인정하고 더불어 활동하고 있는데 근거도 없는 회라는것은 당치도 않습니다.\r
\n부인회든 여성회든 명칭만 달리했을뿐 재향군인회의 뿌리가 아닙니까??\r
\n저희 유성구 회원은 백경옥 회장을 인정할수 없습니다.\r
\n현 주춘자 회장에게 문제가 있다면 무엇인지....왜 기존에 회원과 회장을 근거조차도 없다고 하며 59명의 회원을 인정하지 않고 7명 소수의 회원으로 창립을 해야 했는지 명확한 답을 듣고 싶습니다.\r
\n시.도와 중앙회의 문턱이 너무 높아 제힘이 미치지 못함에 회장님께 글을 띄우게 되었습니다.\r
\n7년간 몸담아 열심히 봉사하며 돈독하게 쌓아왔던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 \r
\n향군...향군이란 단어만 기억해도 그저 흐뭇하고 당당하며 뿌듯한 자부심을 느끼는것은 저혼자만의 마음만은 아닙니다.\r
\n유성구에 59명의 초롱초롱한 눈망을을 기억해 주십시오.\r
\n저희들의 마음속에 그저 좋은 기억으로만 향군이란 이름을 떠올리게 하여주십시오.\r
\n억울하다고 분노한다고 울분을 호소하는 저희 회원들에게 목마름에 한줌의 물 같이 회장님의 지혜로운 회답을 기대하여 봅니다.\r
\n꼭 답장을 부탁드립니다.\r
\n메일주소:www.chun-ja0825@hanmail.net\r
\n\r
\n                              &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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