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9일 대전.충남재향군인회가 주관하는 2018년도 대전광역시「학부모와 함께하는 학생 안보현장 교육」에 대덕구는 신탄중앙중학생을 38명을대상으로 견학에 참가하였습니다.

금번 견학현장은 청소년으로 하여금 2010년도 3월 26일에 있었던 천안함의 실제모습과

국립대전현충원에 잠들어 있는 천안함 46용사가 대한민국의 서해수호를 위해 임무수행을 하다가

북한의 어뢰공격으로 소중한 목숨을 잃은 전사자의 숭고한 희생을 마음속에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고, 1987년 8월 15일에 개관된 독립기념관 견학을 통해 국난을 극복하고 민족의 자주와 독립을 위해

헌신한 조상들이 남긴 자취 견학을 통해 후손들에게 민족의 얼과 긍지를 심어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