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재향군인회(회장 강주열)는 7일 오후7시 달서구 용산동 소재 계수나무 식당에서 여성회/ 회장(곽말영)및 이사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는 추진 중인 사업,향후 추진계획 설명등의 안건을 심의 의결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이번 이사회 의결에 따라 회칙이 수정,동의안을 거쳐 통과 되엇고 특히 여성부회장이 새롭게 임명 되면서 여성이사를 15명 이내로 선임 할수있도록 한 회칙이 눈길을 끌엇다

 새롭게 위촉된 여성 부회장은 표원자. 지근영씨 이며 현재 부회장 으로는 신용기.김일환.박용.윤성수씨가 있다.

고문은 성일새마을금고 이사장직을 역임중인 정석현씨가 만장일치로 선출 됐다.

보고사항으로는 달서구청 복지과의 협조로 인한  달서구 재향사무실 인테리어사업 진행 결과보고와 전남 강진 재향군인회와 자매결연 사업이 보고됐다.

강주열회장은 “달서구 재향군인회 발전은 부회장, 이사 등 임원의 관심과 노력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다”며 “우리 모두 합심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