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달성군재향군인회(회장 김무열)에서는

학생대상 나라사랑 안보교육을 옥포면 소재학교 경서중학교 2학년 학생(61명)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국립 영천호국원에 도착하여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용사들의 영령들게 헌화 및 참배를 하였으며,

이어서 육군 제3사관학교에 방문하여 역사관을 돌아보고

현역 군 교수들로부터 오늘날 우리 대한민국의 안보현실에 대한 안보교육을 경청하였다.

전쟁이라는 엄청난 참사를 느끼지 못하는

젊은 학생들에게 안보의식 함양을 통하여 나라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선도적 청년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